블로그 · 처음 오시는 분께 · 2026.10.13
참관 신청하면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기나
신청 버튼을 누르고 나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면 누르기가 망설여집니다. 순서대로 적어 둡니다.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대개 «누르면 어떻게 되는 거지» 입니다. 갑자기 전화가 쏟아지는 건 아닌지, 가겠다고 해 놓고 못 가면 곤란해지는 건 아닌지요.
그래서 순서대로 적어 둡니다.
1. 신청서를 받습니다
이름·연락처·전문분야, 그리고 누구 소개로 오셨는지를 여쭙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나 매출 같은 것은 묻지 않습니다.
소개해 주신 분 성함을 여쭙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그날 같은 테이블에 앉으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분께 «오시기로 했다» 고 알려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2. 운영진이 확인하고 연락드립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사람이 한 번 봅니다.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보는 것은 하나입니다 — **그 챕터에 대표님 업종 자리가 비어 있는지.**
BNI는 한 챕터에 한 업종 한 분만 있습니다. 이미 차 있으면 참관은 오셔도 가입은 못 하십니다. 그걸 오시기 전에 말씀드려야 헛걸음이 안 됩니다. 자리가 차 있으면 가까운 다른 챕터를 안내드립니다.
3. 날짜와 장소를 정합니다
정기 모임은 매주 같은 요일 아침입니다. 어느 주에 오실지만 정하시면 됩니다.
- 부천 프론티어
- 금요일 오전 6:30
- 부천 패스파인더
- 화요일 오전 6:30
- 강서 컴퍼니
- 목요일 오전 6:30
«그날 갑자기 일이 생기면 어떡하냐» 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문자 한 통이면 다음 주로 옮깁니다.
4. 그날 아침
도착하시면 이름표를 드리고 자리를 안내해 드립니다. 혼자 서 계실 일은 없습니다. **안내는 운영자가 아니라 그날의 호스트가 맡습니다** — 멤버 중 한 분이 처음 오신 분을 챙기는 역할을 합니다.
모임은 두 시간쯤 걸립니다. 진행 순서가 정해져 있고, 처음 오신 분이 짧게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준비해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 일 하시는지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5. 끝나고 나서
«오늘 어떠셨어요» 정도를 여쭙습니다. 그 자리에서 가입 여부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한 번 보고 결정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다음 절차를 안내드리고, 아니면 그걸로 끝입니다. 다음에 또 오셔도 되고, 안 오셔도 됩니다.
자주 나오는 걱정 두 가지
**«가면 가입하라고 붙잡는 거 아닌가요»** — 붙잡지 않습니다. 붙잡아서 들어오신 분은 석 달을 못 갑니다. 서로 시간 낭비입니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요»** — 대부분 그렇게 오십니다. 오히려 그래서 호스트를 붙여 드립니다. 아는 사람이 있어야 갈 수 있는 자리라면 애초에 새 사람이 들어올 수 없는 모임이 됩니다.
서부지역 BNI · 부강 파트너 · 부천 × 강서 · 글 조영빈 (BNI 런칭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