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처음 오시는 분께 · 2026.09.29
«가입해야 하나요» — 안 하셔도 됩니다
그 자리에서 결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언제 어떤 기준으로 정하시면 되는지는 적어 둡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고, 가장 짧게 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가입 의무는 없습니다.**
저녁 자리에 오시든 아침 모임을 참관하시든, 그날 결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결정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이 말을 먼저 드리는 이유는, 이 걱정 때문에 아예 안 오시는 분이 많아서입니다.
보통 이런 순서로 흘러갑니다
- 1저녁 자리나 참관으로 한 번 오셔서 분위기를 보십니다
- 2본인 전문분야 자리가 비어 있는지 확인하십니다
- 3한 번 더 오시거나, 멤버 한두 분과 따로 만나 보십니다
- 4그다음에 결정하십니다
한 번 보고 결정하시는 분도 있고, 서너 달 왔다 갔다 하시다 결정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둘 다 괜찮습니다. 오래 보신 분이 더 오래 활동하시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결정하실 때 봐야 할 것
제가 권해 드리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이 사람들이 나에게 고객을 줄까» 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들에게 내 고객을 소개할 수 있겠는가»
순서가 반대로 보이시겠지만 이 편이 정확합니다.
내가 소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면, 그 사람들도 나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 판단을 하고 있으니까요. 반대로 **내가 소개하기 꺼려지는 사람들이면, 그 자리는 나에게도 맞지 않는 자리입니다.**
«저 사람 일 맡겨도 되나» 싶은 사람이 반 이상이면 그 모임은 소개가 안 돕니다. 내 신용을 걸고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세어 보십시오.
그 판단을 하려면 한 번은 와서 보셔야 합니다
이 기준은 설명을 듣고는 못 세웁니다. 사람들이 앉아 있는 태도, 남의 소개를 듣는 자세, 자기 차례가 아닐 때 뭘 하는지를 봐야 압니다.
그래서 참관이 있는 것입니다. 팔려고 부르는 게 아니라 보시라고 부르는 겁니다.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걸로 됐습니다. 서로 시간을 아낀 거니까요.
서부지역 BNI · 부강 파트너 · 부천 × 강서 · 글 조영빈 (BNI 런칭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