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BNI

블로그 · 현장 기록 · 2026.09.24

10월 7일 저녁, 세 시간 반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나

«가서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 는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미리 적어 둡니다.

10월 7일 (수) 저녁 5:30 – 9:00, 드마리스 부천에서 두 번째 BCD를 엽니다.

지난 9월에 처음 열었을 때 49분이 오셨고, 그중 23분이 이런 자리에 처음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신청을 망설이는 이유는 대개 하나입니다. **«가서 뭘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당연합니다. 5만원을 내고 저녁 세 시간 반을 쓰는데 뭘 하는지 모르면 누가 신청하겠습니까. 그래서 미리 적어 둡니다. **지난 9월 순서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 시간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7일 (수) 저녁 5:30 – 9:00
장소
드마리스 부천
참가비
5만원 · 식사 포함
마감
신청·입금 10월 6일(화)

5:30 — 도착하시면

**자리는 미리 나눠 둡니다.** 아무 데나 앉으시는 게 아니라, 초대해 주신 분과 같은 테이블에 앉으시도록 해 둡니다. 당일 안내는 각 테이블 호스트가 합니다 — 안내를 받으면서 이미 첫 대화가 시작됩니다.

일찍 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5시 30분에 오시면 옆자리와 인사 나눌 시간이 있고, 6시에 오시면 이미 시끄러워서 말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6:00 —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먼저 이 모임을 여는 사람이 누구인지 밝힙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BNI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소개가 어떻게 매출이 되는지를 설명드립니다.

여기서 «영업 당하는 것 아닌가» 하고 긴장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가입 권유를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맨 마지막에 따로 안내드립니다. 이 시간은 «여기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 곳인가» 를 아시라고 있는 겁니다.

6:10 — 한 사람씩 소개 (가장 긴 시간)

이미 활동 중인 분들이 30초씩 소개하고, 그다음 처음 오신 분들이 차례로 소개하십니다. 40명이 넘으면 이것만 한 시간이 넘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말할지만 정해 오시면 됩니다.** 상호와 이름, 무슨 일을 하는지 한 문장, 어떤 분을 소개받고 싶은지. 이 세 가지입니다. 외워 오실 필요 없고 메모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세 번째를 꼭 준비해 오십시오. 앞의 둘만 말하면 «좋은 분이시구나» 로 끝나고, 세 번째가 있으면 끝나고 누가 찾아옵니다.

행사에서 참석자가 앞에 나와 자기 사업을 소개하는 모습
한 사람씩 앞에 나와 소개합니다

7:30 — 소개가 실제로 매출이 된 이야기

말로만 «서로 소개해 주는 모임» 이라고 하면 안 와닿습니다. 그래서 실제 사례를 봅니다.

지난번에는 세 건을 보여드렸습니다. 회원권을 다루는 대표가 만족한 고객을 통해 협회 단위 계약으로 넘어간 이야기, 온라인 광고를 하는 대표의 소개 하나가 팀 전체의 소개로 번진 이야기, 정수기를 다루는 대표가 같은 챕터 멤버에게 받은 소개 한 건으로 호텔에 50대를 계약한 이야기.

이 시간이 짧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정말 되나» 에 대한 답이기 때문입니다.**

8:00 — 식사하며 자유롭게

소개 시간에 눈여겨본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실제로는 이 시간에 일이 생깁니다.** 앞의 두 시간은 이 한 시간을 위한 준비라고 보셔도 됩니다.

앞에서 소개를 들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그 부분이…» 로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생면부지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는 게 이 자리의 요령입니다.

9:00 — 사진 찍고 마칩니다

다 함께 사진을 찍고 끝냅니다. 그 사진은 나중에 사이트에 올려 두고 오신 분들께 주소를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가져가서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지난번 사진 55장도 그렇게 올려 두었습니다.

준비하실 것 세 가지

  • **명함** — 넉넉히. 다 쓰시라는 게 아니라 모자라는 일이 없게
  • **30초 소개** — 상호·하는 일·찾는 소개, 세 칸 메모
  • **복장** — 평소 일하실 때 입는 옷이면 충분합니다. 정장 아니어도 됩니다

자리는 선착순 100명이고, 신청과 입금은 10월 6일(화)까지입니다. 식사 인원이 그때 확정되어 장소에 통보됩니다.


서부지역 BNI · 부강 파트너 · 부천 × 강서 · 글 조영빈 (BNI 런칭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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